-
[판결] 피죤 이윤재 회장, 아들에 준 주식 뒤늦게 소유권 주장…법원 “권한 없다” 패소 판결
이윤재(81) 피죤 회장이 아들의 계열사 지분에 대해 “내 주식을 명의신탁한 것”이라며 소유권을 주장하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부(부장 박인식)는 21일 이
-
[판결] 피죤 남매 소송 … 남동생 일부 승소
가정용 표백제업체 피죤의 이윤재 회장 두 자녀 간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동생이 누나를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부장 전현정)는 17일 피죤 주주 대표인 남동생 이정준씨가 ‘누
-
[심층해부] “잘 키운 딸 하나 장자상속 안 부럽다”
▶이주연|피죤 부사장재계에는 ‘장자상속’이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여성들이 있다. 재벌가 딸들은 그동안 주로 미술관 운영이나 문화사업 등 그룹 이미지를 관리하는 차원에 머물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