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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축구장 조명 켜자…속초해수욕장 쓰레기 사라졌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피서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물놀이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축구장에서 쓰는 대형 조명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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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지난 4일 오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흡연을 하는 피서객. 박진호 기자 앞으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본지 8월 11일 자 22면 보도)된다. 동해안 6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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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민의식 실종된 바닷가 '피티켓' 이렇게 대응하자… 네티즌들이 제시한 해법은
피서철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 시민의식이 실종됐다는 중앙일보 기획 르포 기사(해변에 나뒹구는 ‘피티켓'…쓰레기·고성방가·몰카 기승)와 관련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면서 대안을 적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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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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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피서백태」
오랜 장마 끝에 찾아온 불볕더위는 도심의 인파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몰아냈다. 포항의 36도8분을 최고로 전국의 수은주가 30도를 치밀어 올랐던 19일 동·서·남해안의 해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