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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같다는 소리보단 손석희 같다는 소릴 들어야 할텐데" 프리랜서를 선언한 MBC 김성주 아나운서가 지난해 1월 MBC 웹진 '언어운사'에 올렸던 글이 요즘 네티즌 사이에서
중앙일보
2007.03.04 12:10
2024.06.02 15:57
2024.06.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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