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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으로 엿본 달라진 LG의 팀 분위기
LG 오른손투수 배재준. [연합뉴스] 공동 1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일 KT와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두고 8연승으로 21승11패로 SK(21승1무11패)와 어깨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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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무덤 속 벤 호건도 부러워 할 야간 골프
유럽여자 투어 두바이 문라잇 클래식이 열리는 에미리츠 골프클럽의 야간 조명. 대회를 앞두고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사진 에미리츠 골프클럽]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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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이스 더 달리는 LG 김용의 "내가 살아남는 길이죠"
1일 잠실 KT전 5회 재빠르게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든 LG 김용의(왼쪽). [연합뉴스] "한 베이스 더 가고, 한 베이스 못 가게 하는 야구가 강한 야구다." 류중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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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치로, 시애틀 마이너리그 지도자로
19년 동안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내고 은퇴한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5)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미국 시애틀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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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폭언 김태형 200만원, 양상문 엄중경고 징계 배경은?
30일 KBO에서 28일 잠실 두산-롯데전 벤치클리어링 관련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뉴스1] 그라운드에서 폭언을 한 김태형(58) 두산 감독이 제재금 200만원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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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2번, 4번 타자 안 부럽다
홈런 치는 두산 2번 타자 페르난데스. [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개막전인 3월 12일 LG전에서 파격적인 타순을 내놓았다. 바로 2번 타자 박병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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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신바람 야구 LG, 홈 관중 3000만 명 처음 넘었다
LG 트윈스의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 LG 어린이팬 상당수가 1990년대 원년 팬의 자녀다. [사진 LG 트윈스] 1992년 4월 30일.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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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야구 풀어보는『수학을 품은 야구공』
고교 수학 교사, 프로야구단 데이터 담당자, 프로야구 담당 기자가 뭉쳐 야구수학 전문서적인 『수학을 품은 야구공』을 발간했다. 수학을 품은 야구공 책 표지. [사진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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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vs 롯데 양상문…두 감독의 그라운드 설전
28일 잠실 경기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에게 고함을 지르는 양상문 롯데 감독(왼쪽). [뉴시스] 야구 선수들끼리 그라운드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벤치 클리어링은 흔하다. 그런데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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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권혁 1일 1군 합류, 시즌 첫 등판 한화전 유력
두산 베어스 투수 권혁.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권혁(36)이 1군 무대에 오른다. 시즌 첫 등판 상대는 공교롭게도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가 유력하다. 김태형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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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롯데 양상문 감독과 그라운드 설전
김태형 두산 감독 야구 선수들끼리 그라운드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벤치 클리어링은 흔하다. 그런데 감독이 싸움의 주인공인 경우는 드물다. 그 흔치 않은 일이 28일 잠실에서 열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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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1위 페르난데스, 이젠 홈런·타점까지 1위 등극
28일 잠실 롯데전 2회 3점홈런을 때려내는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연합뉴스] 이젠 홈런과 타점도 1위다. 타격 1위를 질주하는 두산 베어스 내야수 호세 페르난데스(31·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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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침내 9연패에서 마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9연패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 양광삼 기자 KIA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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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탈출구가 안 보인다…벌써 9연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좌완 에이스 양현종까지 내고도 졌다. 어느새 9연패다.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더그아웃에 들어가고 있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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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머리, 최초 NFL-MLB 1라운드 지명
NFL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된 한국계 카일러 머리. [NFL 인스타그램] 한국계 카일러 머리(22)가 최초로 미국프로야구(MLB)와 미국프로풋볼(NFL)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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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SK 강승호, 영원히 글러브 벗나
강승호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사진)가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위기에 몰렸다. 음주운전을 하고도 구단에 알리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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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KIA에 내린 단비...양현종 26일 선발
9년 만에 8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단비가 내렸다. 25일 오후 내내 비가 내린 서울 잠실야구장. 김식 기자 25일 서울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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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육아하는 시대...프로야구 선수도 출산휴가 갑니다
부부가 함께 출산을 겪고 육아하는 시대다. 이런 시대 흐름에 발맞춰 KBO리그에도 공식적인 '출산휴가'가 도입됐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공식 1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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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호 음주운전' 강승호, 임의탈퇴 징계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가 음주운전까지 모자라 해당 사실을 함구했다. 결국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았다. 강승호. [중앙포토] 강승호는 지난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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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불 붙은 4할 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쿠바 출신인 두산 좌타자 페르난데스는 현재 KBO리그의 유일한 4할대 타자다. [뉴시스] 0.430. 프로야구 개막 한 달이 지났는데도 4할 대 타율을 기록 중인 타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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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법을 배웠다” 롯데 에이스 김원중
준수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롯데 투수 김원중. 올해는 뛰어난 투구로 갈채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2.05(전체 4위)를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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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강승호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농도 0.089%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SK 구단은 "강승호가 22일 새벽 두 시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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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 득녀, 프로야구 최초로 경조사 휴가 적용
KIA 내야수 안치홍. [뉴스1] 프로야구 최초로 출산 휴가로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가 등장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득녀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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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강백호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올해 20세인 KT 위즈 강백호는 KBO리그 2년 차이지만,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는 강백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