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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PD의 공국’엔 공영방송이 없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을 고수라고 한다면, 이들의 싸움에는 도가 있다. 그래서 멋있다. 황야의 총잡이들이 결투하는 장면에 잡소리가 끼었던가. 강호의 무림이 일 합을 겨룰 땐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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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외주제작]3.작품수준보다는 인맥
먼저 한 방송사 외주담당자의 말. "프로덕션의 기획안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전부 지도해주죠. 제작사는 대부분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 사정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