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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화회장 이항성씨가 근작 34점을 가지고 개인전을 열고있다. 그밖에 풍속판화 30점과 합죽선면을 위한 판화8점 및 유화 16점을 곁들여 그의 다양한 실험작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중앙일보
1970.09.23 00:00
2024.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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