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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척 침몰·5척 대파

    30일 상오 7시20분께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동해 수산 주식회사소속 화물선 제3금건호 (선주 박재선)가 경남 울산시 방어진 동쪽 「마일」 해상에서 풍랑으로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일어부들은 「활짝웃음」｜지기만 하는 바다의 경쟁

    『일본정부가 어떤 대가를 치렀더라도 조금도 손해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공동규제수역에 출어하고 있는 일본어민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의 침통한 표정과는 너무나 대조적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공동 수역에 이상 있다.

    【부산=나오진·이춘원주재기자】한·일 어업 협정이 발효되면서 어업 공동 규제수역 안에서는 두 나라 어선단들이 철야의 고기잡이로 벌써부터 치열한 「어로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어로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선원3명 실종

    【광주】20일 전남도경에 의하면 18일하오1시쯤 무안에서 목포로 항해 중이던 목조선(선명미상·7톤·선주 강수선)이 풍랑을 만나 전복, 선원 강복록(33·무안군 지도면 태천리), 강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나는 학원에서 학구에 전념하는 대다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순한 동기로 또는, 비록 동기에 있어서는 선의일망정 그 결과에 있어서는 사회공공질서를 파괴하는「데모」행위를 본직으로

    중앙일보

    1965.12.08 00:00

  • (6)정찬영여사

    목련이 만발했다. 그 휘어진 가지에 공작 한 수가 목을틀고 앉았다. 꽃구름 사이로 치렁치렁 드리워진 꼬리깃은 오색찬란한 비단무지개. 한잎 깃에도 꽃향기가 이슬지은듯-. 기쁨의 충만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야당의 재분열|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65년은 파란많은 한해였다. [한·일회담]이란 해묵은 쟁점을 에워싼 정부와 야당, 그리고 학생들의 대결은 [데모]와 강압의 극한적인 말씨름 끝에 힘에 의한 수학적 승패로 가름졌고

    중앙일보

    1965.12.01 00:00

  • 평화선 밖으로 피난 왔던 일 어선

    어로작업 중 풍랑으로 제주도 서귀포근해에서 긴급피난 중이던 일본 어선단 49척(4백 50명) 은 기상이 회복되어 27일 상오 3시부터 7시 반까지 서귀포 남동쪽으로 이동, 평화선

    중앙일보

    1965.11.27 00:00

  • 어민 제2진 귀향

    【인천】속보=24일 상오 11시 해군 쾌속정으로 인천항을 떠나 귀항하려다 풍랑으로 되돌아온 납북 어민 제2진 22명은 이날 하오 2시 「버스」편으로 강화도를 거쳐 다시「보트」를 이

    중앙일보

    1965.11.25 00:00

  • 풍랑에 막혀 출발은 못해

    【인천】24일 상오 9시 인천항을 떠나 고향으로 가려던 납북어부 제2진 22명이 인천항 월미도 앞까지 가다가 심한 풍랑으로 2시간만에 다시 되돌아와 귀향길이 늦어지고 있다.

    중앙일보

    1965.11.24 00:00

  • 정부출자 기업체 민영화

    「안보이는 손」에 의해 자동적 조정기능이 발휘된다는 자유경제의 시원체제는 오늘에 이르는 동안 많은 개량과 변화를 빚어오긴 했다. 그러나 경제에 대한 정부의 간여도는 언제나 유도적이

    중앙일보

    196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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