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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채굴 트랙터가 수확을 위해 인삼 밭을 헤집고 있다. 아주머니들은 땅속에서 나온 인삼을 주워 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풍기인삼 수확은 11월까지 계속된다. [풍기인삼농협 제공
중앙일보
2007.11.1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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