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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폴리베르제르의 바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 혼자 봐야 할 것 같은 그림이다. 혼자 서서 그림 속 여자와 마주해야 할 것 같다. 가슴이 깊이 파인 검은 드레스 차림의 여인, 그녀가 등지고 있는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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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현실을 화폭에…그 속에서 찾은 인간의 모습
1 폴리베르제르의 술집(1882), 에두아르 마네(1832~83) 작,캔버스에 유채, 96×130㎝, 코토드 인스티튜트 갤러리, 런던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18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