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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증거 세부사항까지 법률로 명시해 관리
관련기사 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국정원 입수 과정 적법성과 조작 가능성 없음 확인돼야 최근 언론에서 검찰이 컴퓨터를 압수수색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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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NLL 대화록' 분석 착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가 16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 내 대통령기록관에서 대통령지정기록물을 열람한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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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6일부터 'NLL 대화록' 찾기 나선다
검찰이 오는 16일부터 경기도 성남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을 열람한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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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정원 댓글 논란, 과학으로 풀자
임종인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선거가 끝났지만 국정원 여직원의 비방 댓글 사건에 대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댓글을 단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1차 발표를 믿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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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범죄, PC는 알고있다- 디지털포렌식
"범죄자들은 더 이상 범행현장을 찾지 않아요." 연쇄살인범 검거 때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경찰청 범죄정보지원계 소속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가) 권일용 경위는 '범인은 반드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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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삭제된 PDA 데이터까지 복구
지난 10일 오후. 사무실 한쪽 긴 탁자 위에 컴퓨터에서 해체된 하드디스크 수십 개와 DVD 20여 장이 펼쳐져 있다. 거기엔 증거목록 번호표들이 붙어 있다. 수사관 10여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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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삭제된 PDA 데이터까지 복구
지난 10일 오후. 사무실 한쪽 긴 탁자 위에 컴퓨터에서 해체된 하드디스크 수십 개와 DVD 20여 장이 펼쳐져 있다. 거기엔 증거목록 번호표들이 붙어 있다. 수사관 10여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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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