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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원대의 폐자동차 부품을 시중에 불법 유통시켜온 폐차장업주와 부품도매업자등 13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4부는 7일 자동차 안전과 직결된 제동장치등 반출이
중앙일보
1996.02.08 00:00
2024.06.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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