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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건축 불허 부당” 판결했지만…구청만 바라보는 평창동 노른자위 땅
땅 주인 이모씨가 종로구청이 4년 전 내줬다가 취소한 개발행위 허가서를 보고 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대 2만2000㎡(7600여 평)의 노른자위 땅 개발을 놓고 토지 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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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바쳐서라도 이름 지킬 것" … 전날 밤까지 변론 준비
9일 숨진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3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생명을 바쳐서라도 내 이름 석 자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천억원대 분식회계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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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마지막 CCTV 모습
9일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마지막 모습. 성 전 회장이 오전 5시 33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북악매표소 앞을 걸어서 지나가고 있다. 서울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