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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일 밀입북한 외대생 임수경양(22)이 여권발급 신청 때 신원사항을 허위로 기재해 여권을 발급 받은 것으로 밝혀냈다. 검찰은 임양이 밀입북을 위해 지난달 5일 관광여권을 발
중앙일보
1989.07.01 00:00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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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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