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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아시아 도서, 세계로 나아갈 방법 고민할 때”
━ 동아시아출판인회의 10주년 14-15일 오키나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동아시아 출판인회의 참석자들. 왼쪽부터 한철희 돌베개 대표, 한경구 일조각 고문, 김언호 한길사 대표, 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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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책’ 한·중·일 사상의 담장 허문다
“21세기 동아시아의 문명 선언.” “만한전석(滿漢全席)과도 같은 한·중·일의 지적 만찬.” 15일부터 나흘간 중국 윈난(雲南)성 리장(麗江)시에서 열린 ‘동아시아출판인회의’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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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화 日번역 '잎싹'이냐 '와카바'냐
어린이 문학계가 '잎싹 논쟁'으로 뜨겁다. 잎싹은 황선미씨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사계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다. 이 책을 일본 출판사 헤이본샤(平凡社)가 번역·출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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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사는 외톨박이』 일 평범사서 번역출판
백정·무당·남사당·기생 등 음지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보고 쓴 『숨어사는 외톨박이』가 일본의 저명한 출판사인 평범사에 의해 『아리랑고개의 나그네들』이라는 이름으로 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