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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원 횡령"…징역 25년 옵티머스 김재현 추가 징역 5년
2020년 10월 13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연합뉴스 1조3000억원대 펀드 사기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김재현(51) 옵티머스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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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 추가피해 막을수 있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라임자산운용이 지난 1월 환매중단 펀드에서 195억원을 빼내 스타모빌리티에 투자했다가 이를 대부분 잃게 됐다는 사실을 최근 고객들에게 알렸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