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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연봉 최대 3억"…유니클로 모기업의 파격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연합뉴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우수한 젊은 층을 확보하기 위해 짧게는 입사한 지 3년 된 직원을 자회사 간부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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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회장 “후계자는 직원에서 뽑겠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R) 그룹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9·사진) 회장이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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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창업자 "아들, 후계자 아니니 주주로 살아라"
━ ‘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R) 그룹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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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창업자 “후계자는 사원 중 뽑을 것…외부인재 NO”
유니클로를 창업한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야나이 다다시(柳井正ㆍ69) 유니클로 창업자가 “후계자는 사원 중에서 고를 것이며,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한 후계자는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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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 소비자 취향 저격하자 골목서점이 돌아왔다
일본 특파원에서 돌아온 지 7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부러운 것이 있다. 몇 걸음만 걸으면 닿는 골목서점들이다. 서점이 도처에 널려 있으니 시도 때도 없이 서점 앞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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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빅토리아 시크릿'이 나의 눈을 뜨게 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이 (사업에 대한) 나의 눈을 뜨게 했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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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아프리카에 첫 생산 거점…아시아보다 인건비↓
일본 도쿄의 한 유니클로 매장 앞을 청년들이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연합뉴스] 일본의 패스트패션 의류업체 유니클로(패스트리테일링 그룹)가 아프리카에 첫 생산공장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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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맞짱 뜬 일본 최고 재벌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의 지주회사)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굴복해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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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미키 마우스는 싫어” 디즈니 영화 보고 정품 찾는 중국인 늘어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두 주인공. 여우 닉(왼쪽)과 토끼 주디. 미국 할리우드 영화가 인기를 끌며 정품을 선호하는 중국인도 늘고 있다. 지난해 애니메이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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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고 유니클로, 동남아로 발길 돌린다
일본 최대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성장의 돌파구로 동남아 시장을 낙점했다.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일본 의류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67·柳井正)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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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풀다 보니 지주회사 된 일본중앙은행
일본 경제가 경제학에 새로운 개념을 제공할 듯하다. 일본은행(BOJ)이 사실상 지주회사가 돼가고 있어서다. 블룸버그 통신은 “BOJ가 도쿄 증시의 굵직한 상장 기업 81곳에서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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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것들이 가장 아름다워 편안하면서 단정한 옷 만들죠
| ‘유니클로’ 크리에이티브 총괄 존 C 제이 존 C 제이는 광고계의 구루(guru·권위자)다. 세계 최고 광고회사로 꼽히는 미국 ‘와이든 케네디’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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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회장 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
‘1승 9패 정신’ 아홉 번 실패해도 한 번 승리하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일본 최고 부자의 자서전 제목이 『1승 9패』라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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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2년 연속 일본 최고 부자
'1승 9패 정신' 아홉 번 실패해도 한 번 승리하면 더 발전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일본 최고 부자의 자서전 제목이 『1승 9패』라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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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망해봤다 그래서 얻은 결론…글로벌과 디지털
일본 회사가 미국 캐릭터를 들고 디지털 미디어로 중국 시장을 사로잡는다.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6·사진)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의 지주회사) 회장이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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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경영? 그걸로 1등 못한다, 도박 같은 결단도 필요”
야나이 다다시(柳井正·66) 회장이 제시한 미래 경쟁력은 ‘속도’다. ‘패스트패션’이 아니라 급변하는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패스트기업’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얘기다.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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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직후에도 골프장 찾아…“일상생활 멈추면 비극 더 심각해져”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다. 하와이에 골프장 2개, 도쿄 자택에 연습 코스가 있다고 한다. 매주 골프를 치는 그가 2011년 3월 골프장에 헛걸음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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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쟁자는 애플 … 산업 아닌 세상을 바꾸는 혁신해야”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지난달 26일 유니클로 중국 상하이점의 미키마우스 조형물 앞에 섰다. 미국 기업 디즈니와 손잡고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유니클로식 글로벌 경영의 상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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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 제 2, 3 인스타그램 나온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글로벌 혁신 기업인’들은 머릿속에 산업의 미래 모습을 그리며 ‘기회 포착’을 준비하고 있었다. # 디지털화는 신산업의 저수지 먼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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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인들이 꼽았다, 1등의 조건 3가지
1965년 미국의 ‘산업 지도’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자본주의 심장부인 미국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1등 기업’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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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실패도 수습도 빨리빨리 … 사양산업 옷 개념 바꿔 황금알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창업자는 지난 4월 “3만여 명의 파트타이머와 아르바이트 직원 중 학생을 제외한 1만6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해 일본 사회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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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니클로, 나라 달라도 "전세계 동일 임금"
[사진 유니클로] 일본의 유명 의류 업체 유니클로가 세계 동일 임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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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매장도 확 늘더니…손정의 제친 일본 최고 부자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소유한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柳井正·63) 회장이 일본 최고 부자로 꼽혔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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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지위의 상징이던 시대 지나…모두가 좋은 옷 입게 저가정책”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10일 “공식 일정 때문에 정장을 입었지만 캐주얼 차림을 좋아해 유니클로 옷을 자주 입는다. 오늘도 속옷과 양말은 유니클로 제품을 착용했다”고 말했다.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