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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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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정서 다시 불붙은 ‘최경환 채용 외압’ 재수사해야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실 인턴의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특혜 채용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 그동안 최 의원의 외압 의혹을 부인해온 박철규 당시 중진공 이사장이 법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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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19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강만수(71) 전 산업은행장을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강 전 행장은 대우조선의 대주주인 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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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 비리’ 허준영, 8000만원 받은 정황 포착
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허준영(64·사진) 전 코레일 사장이 사업에 참여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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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측근 채용 특혜 정황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4일 허준영(64) 코레일 전 사장이 지인인 손모씨를 코레일 직원으로 채용하는 특혜를 준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손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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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직원 518명 뽑을 때 특혜 의혹…검찰 수사 착수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직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자체 감사에서 포착됐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가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검찰이 채용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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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검찰수사 의뢰
강원랜드 카지노. 사진 박종근 기자.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과거 교육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채용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자체감사 결과 확인됐다.강원랜드는 2013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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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분노케 하는 장관 후보 자녀들의 ‘금수저’ 특혜
지난 6일부터 진행된 5개 부처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가 또다시 우리 사회 고위층의 부끄러운 민낯을 확인시켰다. 위장전입·편법증여 같은 타락상이 청문회마다 불거졌다. 특히 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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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비자금' 60억보다 훨씬 많은 듯
서울서부지검은 김석원(62.쌍용양회 명예회장) 전 쌍용그룹 회장이 지금까지 밝혀진 60여억원 외에 또 다른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구본민 서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