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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위비 더 안 내면 철군” … NYT “임대차 계약인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골자로 하는 자신의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모든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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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무장론은 정말 어리석어…올 대선 땐 아스피린 많이 필요해”
크리스토퍼 힐(사진) 전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하고 주둔 미군을 뺄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의 주장에 대해 “정말로 어리석은 얘기”라고 비판했다.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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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리퍼트 “한국 방위비 분담서 최고의 동맹”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21일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부담에 있어 최고의 동맹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이 ‘안보 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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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트럼프 현상은 끝나는가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도널드 트럼프는 하나의 초상식적 현상(Transcendental phenomenon)으로 위스콘신까지 달려왔다.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은 그를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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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3대축 흔드는 트럼프 “북·일 전쟁 나도 불개입”
한·미 동맹 3대 축 뒤흔들다…트럼프 폭탄발언 분석 미국의 대선 바람이 ‘코리아’에까지 미쳤다.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사진)가 연일 주한미군 철수, 한국의 핵무장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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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일 자체 핵무기 제조하는 것 용인할 수 있다”
22일 실시된 애리조나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경선 후보. 이날 프라이머리에서 트럼프는 득표율 47%로 1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미국 대선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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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언에 들썩이는 국내 핵무장론자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주자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 선거 경선의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한국의 핵무장 용인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자 국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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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부유해도 안보 무임승차"…트럼프, 저서에서도 여전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계속 주장해 왔던 도널드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신간 『불구의 미국』에서 이를 또 거론했다.트럼프는 저서에서 “우리는 독일·일본·한국을 방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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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미쳤거나 천재일 것”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선 주자들이 북한 포격 도발을 놓고 저마다 발언에 나섰다. 포문을 연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다. 그는 미국이 한국을 돕는다 해서 얻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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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미 동맹을 돈으로 계산하지 말라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펜타곤 브리핑룸을 찾았을 때다. 미 국방부가 탄저균 배달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브리핑을 기다리는데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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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트럼프 "한국, 주한미군 공짜로 쓴다"
미국 대선에 뛰어든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 행진이 한국으로도 향했다. 트럼프는 21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블러프턴 타운의 유세장을 찾아 한국의 안보 무임 승차론을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