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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 김원식 홀로뛰기 끝

    「나홀로 마라토너」 金元植(31)이 새 둥지를 틀었다. 83년부터 6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한 金은 92년1월 자신이몸담았던 동양나이론 육상부가 해체되면서 나이가 많다는등 이유로받아

    중앙일보

    1994.05.04 00:00

  • 해고당한 마라토너 김원식

    42.195㎞의 고독한 레이스를 끝낸 마라토너에게 찾아드는 것은 무엇일까. 환희와 갈채,승리의 월계관…. 아니다. 승자의 화려한 웃음뒤에 배경으로 설 수밖에 없는 절대 다수의선수들

    중앙일보

    1993.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