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무력부장傳(13)] 총살됐다는 현영철 어쩌면 살아있나
현영철(1949~·)은 재임 중에 총살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첫 번째 인민무력부장이다. 국정원은 현영철이 총살을 당한 이유로 김정은에 대한 불만 표출과 수차례의 지시 불이행 때문이
-
北, 태영호 공사 망명 책임 물어 주영국 대사 교체…후임엔 미국통 최일
영국 런던에 있는 북한대사관 [중앙포토]북한이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한국 망명 이후 주영대사를 교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라며 “영국
-
천안함 폭침 주역 김영철도 지방서 혁명화 처벌받고 복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에서 둘째)이 지난 2월 평양에서 열린 당 중앙위, 당 인민군위원회 연합회의를 지도하고 있다. 당시 주석단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양건 당 비서의 후
-
[단독] 북한 농업·교육상…김정은, 공개처형
북한의 농업과 교육 정책을 담당해온 내각상(相·장관에 해당) 두 명이 최고지도자에 대한 불경과 ‘반(反)혁명’ 등의 죄목으로 이달 초 공개처형됐다고 대북 소식통이 29일 말했다.
-
주영 북한대사 평양 복귀 명령…태영호 망명 추궁 가능성
망명한 태영호 공사가 근무했던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의 현학봉(사진) 대사가 교체된다. 외교소식통은 23일 “현 대사가 평양으로 소환성 복귀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