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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서 뛰어내린 여성 살았지만…2700만원 배상금 날벼락
9일 오후 8시 45분께 충남 공주시 계룡터널에서 달리던 KTX 창밖으로 뛰어내린 승객 A씨를 구급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공주소방서=연합뉴스] 달리는 KTX에서 뛰어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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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창문 망치로 깨 뛰어내린 여성, 기적의 생존 이유는 '고속'
달리는 KTX 열차에서 뛰어내린 30대 여성이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졌다. 10일 코레일과 철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열차에서 뛰어내린 여성 A씨(32)는 온몸에 골절상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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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참사 키운 막힌 유리벽…내년 소방관 진입창 생긴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2층은 통유리로 돼 있어 소방관 진입과 희생자들의 탈출이 어려웠다. [뉴스1] “탈출용 유리창이 있었다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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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문 열어달라” 탈출용 망치로 난동 피운 30대男
11일 이천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법 인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탈출용 망치를 들고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유튜버 아웃티어 제공 = 연합뉴스]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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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탈출용 유리창’ 있는데…제천 건물 2㎏ 도끼로도 못깨
제천 화재 참사에서 2층 강화유리를 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국내의 미비한 법 제도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천소방서 구조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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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당시 출동한 소방 사다리차, 30분 지연돼 피해 키워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 프리랜서 김성태 “제발 건물 유리창을 깨달라고 애타게 부탁했지만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22일 오후 충북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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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땐 선루프 비스듬히 여세요 … 김 서림, 바람과 함께 사라지죠
퀴즈 하나. “자동차 선루프는 더운 여름에만 여는 것이다.” 답은 X. 선루프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날씨가 선선해질 때 더욱 유용하다. 오히려 자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