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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선까지 뜨나..부산 BTS 콘서트장 관람객 수송도 비상
오는 10월 15일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 BTS 콘서트(‘Yet To Come’ in Busan) 포스터. 사진 빅히트뮤직 오는 10월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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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본 대마도 오가는 고속 여객선 다음달 6일 취항
다음달 6일 새로 취항하는 니나호. 니나호는 최대 승객 440명을 태우고 부산과 일본 대마도를 하루 1회 오간다. [사진 미래고속]부산과 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새로운 고속 여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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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본 10년지기 코비·비틀호, 오는 4월부터 공동 운항 대신 독자 운항
부산~쓰시마·후쿠오카 바닷길을 달리는 한·일 쾌속선 코비·비틀호가 오는 4월부터 공동 운항을 중단한다. 공동 운항을 한 지 10년 만이다.한국 미래고속과 일본 JR규슈고속선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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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래 출현 확률 80%"
"오늘 대한해협에 고래가 나타날 확률은 80%입니다." 앞으로 대한해협을 오가는 선박들은 이 같은 예보를 듣는다. 쾌속선 등이 고래와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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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탈출훈련 미군 가족 탔었다
▶ 4월 29일 부산 조도 동남쪽 10마일 해상에서 침수사고를 당한 쾌속선 코비5호가 해경경비정에 예인돼 정박되고 있다. [연합] 지난 4월 29일 오후 4시40분 부산 오륙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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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고속철 특수' 신바람
▶ 고속철 개통에 맞춰 취항한 한-일 항로 ‘코비5호’에 일본행 관광객들이 승선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고속철 개통 이후 부산지역 관광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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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업체 독점노선 깨 큰 보람"
"일본 해운사들이 독점하던 부산~후쿠오카 황금노선에 국내 해운사가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 2월 쾌속 여객선인 '코비 1호'를 이 노선에 투입했던 대보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