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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만 발언 일파만파…中 국무원 “그러다 불에 델 것”
23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AP=연합] 대만 침공 상황에서 군사 개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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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중국의 일부” 문구 사라지자…中 “제 불에 타죽을 것” 반발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실린 미국과 대만 관계를 설명한 팩트시트다. 왼쪽이 2018년 8월 구버전, 오른쪽이 지난 5일 수정된 판본이다. “ 대만이 중국의 일부” “미국은 대만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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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바이든-시진핑 시대의 대만, 미·중 격돌의 첫 전장 되나
━ 악화일로 양안관계와 미·중 충돌 차이나인사이트 그래픽=신용호 “현재 세계의 최대 충돌 위험지역은 대만이다. 중국과 대만이 격돌하면 미국은 대만 방위를 돕기 위해 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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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트럼프는 ‘두 개의 중국’을 향해 가는가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미국 외교가에 충격파를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자신과 그의 예비내각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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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 군사협력 길러
29일로 끝난 「와인버거」미국방장관의 중공방문은 그 동안 서먹서먹해왔던 미-중공관계를 호전시킨 「화해사절」의 적극적 성격을 띤 것이었다. 「와인버거」장관은 28일 북경에서 가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