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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버려지는 반려동물…"너도 늙으면 버려질 거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 지난해 기준 국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97만9000여 마리다. 현재 반려동물 등록은 개만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중 8%에 가까운 8만2082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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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애견 죽은 지 5개월 지났는데도 슬퍼 … 대인기피증까지”
가족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은 후 정신적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은 “성격이 바뀌고 사회생활이 어려울 만큼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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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일본선 환자·의사 문서로 동의하면 중단
일본 후생노동성은 2007년 환자의 사전의료의향서를 존중하는 ‘종말기 의료 결정 프로세스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민간단체인 일본존엄사협회가 법제화 서명운동을 벌이며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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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선거 이슈 결과는?
6일 실시된 투표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 상·하원의원, 주지사 등을 뽑는 공직 선거 외에도 다양한 이슈가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았다. 동성 결혼과 마리화나 이용 합법화를 비롯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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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락사 의사’ 케보키언 석방 후 논쟁 가열
중앙포토 관련기사 인간답게 죽을 권리 인정 받나 외국은 안락사와 존엄사(연명치료 중단)를 구별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안락사 논쟁이 불붙었다. ‘Mr. Death’로 불리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