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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판타지 엑스터시'
영화제작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시각적 유희'를 강조한 오락영화들의 현실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흥행시즌을 앞둔 국내 극장가도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화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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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오싹한 컬트성 공포비디오 2편 나란히 출시
1950년대 미국에서 공포영화가 양산되었을 때,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냉전체제에서 기인한 집단적 불안이 공포영화를 통해 대리 표출되고 있기 때문' 이라며 사회심리학적인 해석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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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파적'의 컬트성 읽기…열린 예술향한 상상력 품앗이
미칠 수 있는 사람만이 미친다. 현실은 춥고 배고프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것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그 대상과 열정을 갖지 못한 다수 사람들에겐 분명 부러운 일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