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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찾기 연주회' 홍유진씨 21년 만에 친부 만나
친부모를 찾기 위해 지난달 중순 고향인 부산에서 연주회를 열었던 한국계 입양아 캐롤라인 존스턴(22.한국이름 홍유진.사진)이 21년 만에 친아버지를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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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입양아 친구 生母 찾는 '우정의 연주회'
▶ 친구의 한국인 생모를 찾아주기 위해 실내악단을 만든 줄리아드 음대의 한인 학생들. 왼쪽부터 노마리. 박정아.옥지수.캐롤라인 존스턴. "강보에 싸인 채 한국을 떠나 미국 가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