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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코빙턴 격침...할로웨이는 판정패
미국 종합격투기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나이지리아)이 강력한 도전자 콜비 코빙턴(31·미국·랭킹 2위)를 TKO로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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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존스,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3일 앤서니 스미스(오른쪽)를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지켜낸 존 존스(왼쪽 셋째). [AP=연합뉴스] '악동'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앤서니 스미스(31·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