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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亞 유일 봉쇄수도원서 의문의 화재…독일인 수도사 숨져
지난 25일 오후 10시 34분쯤 경북 상주시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독일인 신부가 숨졌다. 사진 경북도소방본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아시아 유일의 봉쇄수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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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동안 열리지 않은 문 … 하얀 수도복 노수사를 만난 건 행운이었다
프랑스 동부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의 개인 작업실에서 한 수사가 작업을 하고 있다. 비밀스런 장소였다. 영화 ‘위대한 침묵’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에는 더욱 그랬다. 봉쇄수도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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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분간만 보여 드립니다, 1000년 만에 문 연 수도원
미리 경고를 받긴 했지만 설마 했다. 162분 내내 정말 대사가 거의 없다. 알프스 산맥 해발 1300m에 위치한 카르투시오 수도회 산하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 묵언수행에 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