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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부 薔薇戰爭 제2장 揚州夢記 : 한밤중 품여를 미행하는 사내

    흥덕대왕 11년, 그러니까 서력으로 836년 가을. 가까운 분황사에서 건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왔다. 건시 다음은 해시로, 그 때부터는 성 안에서 통행금지가 시작되는 시간이었는

    중앙일보

    2002.04.09 00:00

  • [소설] 해신 - 제1부 질풍노도 (124)

    일관 품여는 더 이상 물러설 수가 없었으므로 입을 열어 말하였다. "태백성은 하늘에서 해와 달 다음 세 번째로 밝은 별이라고 소인은 이미 말씀드렸나이다. 하늘에는 해가 둘이 없고

    중앙일보

    2002.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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