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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예금 취급소 지점으로 승격
금통운위는 15일 조흥은행 등 7개 은행의 12개 예금취급소를 지점으로 각각 승격시켰다. 지점으로 승격된 예금 취급소는 ▲조흥=남가주동 ▲상업=회현동·능동 ▲제일 =상도동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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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유치 확대모색
금리인하, 「커미션」사건 등으로 예금둔화현상이 뚜렷해지자 시은은 종래의 거액예금유치방법을 바꾸어 가계저축, 학교은행확대, 도시주변 소 점포신설 등 새로운 예금유인책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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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중심가 은행점포신설 억제
재무부는 금융기관의 점포신설신청이 폭주하고 지역별로 경합이 심한데 대비, 재무부 부령으로 돼있는 점포조정위원회 규정을 대통령령으로 바꾸어 승격시키는 한편 도시 중심가의 점포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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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점포를 증설
재무부는 가계저축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개발을 돕기 위해 연내에 간역 예금취급소 형태로 은행점포를 대폭 증설하기로 결정, 각 은행이 제출한 건설신청을 지역별로 경합여부와 관련하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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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충신동지점 개점
서울은행 충신동 예금취급소(종로5가 25의1)가 지점으로 승격, 1일 개점했다. 초대지점장은 배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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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예금취급소 지점 승격
은행감독원은 금통위의 인가를 받아 5개 시은의 15개 예금취급소를 5월부터 모두 지점으로 승격토록 승인했다. ▲조흥은=중앙, 천호동, 연지동 ▲상은=홍제동, 효자동, 전농동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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