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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열린 ‘LG 사랑의 음악학교’ 특별레슨에서 미국의 대표 실내악단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연주자들이 학생들에게 레슨을 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12.09.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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