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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의 양촌리 김회장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TV 모니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의 이름난 「간박사」에게 과음으로 나빠진 간을 체크한다.울릉도에 사는 오징어장수 아주머니는 쓰레기
중앙일보
1995.05.29 00:00
2024.06.04 00:01
2024.06.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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