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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展 '인사아트센터'서
지난 40년간 만다라의 세계를 줄기차게 탐색해온 전성우(66.全晟雨)씨의 '청화 만다라(靑華曼茶羅)' 연작에 대한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감상이다. 전씨는 오는 15일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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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인사아트센터서 전성우전
"함박눈보다 더 흰 구름바다를 쪽빛이 부챗살처럼 퍼져 나가고 혹은 모여든다. 운해에 바람처럼 번져나가는 쪽빛은 잔잔한 메아리를 가슴에 전하는가 싶더니 북소리와 같은 큰 울림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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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옮긴 삶과 자연-간松큰아들 全晟雨씨 개인전
일제때 헌신적인 고미술품수집으로 흩어져가는 민족문화유산을 지키며 민족혼을 추스렸던 澗松 全灐弼선생의 큰아들 晟雨씨(60)가 25년만에 개인전을 열고 있다. 11일까지 가나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