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총선보기] 선객들 자루 찢는 싸움
범부들이 사는 세속 선림(禪林)을 산책하다 보니 4.13총선이라는 음산한 정치판이 보인다. 노타이 차림의 DJ조사(祖師)가 제(濟)처사를 불러 총선 훈수를 하는 TV화면도 나오고
-
KBS '파랑새는 있다' 청풍거사 송경철
변두리 인생의 애환을 담은'파랑새는 있다'는 폭소를 자아내는 인물들로 꽉 차있다. 청풍거사.백관장.앤디 김등 드라마의 재미를 살려주는 조연들의 호연으로'파랑새는 있다'는 더욱 빛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