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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박영자씨 부부(왼쪽부터 첫째와 둘째)가 8일 모금액을 권영준 청천2동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8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의 한 식당 앞에는 하루 종일 대형 천막이 쳐져 있었다
중앙일보
2005.12.10 06:44
2024.06.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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