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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군 생활 … 유혹에 흔들릴까봐 나 자신이 가장 두려웠다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간부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해군] 남재준(71·육사 25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해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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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해군에 들려준 이야기 "나도 내가 두려웠다"
남재준(71ㆍ육사 25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해군본부 간부들 앞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 제목은 ‘군인의 길’ 이었다. 해군은 지난 4월과 5월 남 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