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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쓰고 한복 입은 조선 외교관, 워싱턴 활동 담은 첫 사진 발견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은 조선 외교관들의 대미 활동을 발견해 공개했다. 1888년 4월 26일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옛집 마운트 버넌을 방문한 이종하, 박정양, 강진희,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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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국제정세 잘못 짚은 황준헌의 『조선책략』
황준헌은 외교관이기 전에 ‘내 손은 내 입이 말하는 대로 쓴다’는 명구를 남긴 청말의 대표적 시인이기도 했다.“사신의 별 멀리 비춰 섬나라에 이르니, 황제의 은택이 곁으로 흘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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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초의 내각총리대신 도원 김홍집(중) - 유홍렬
이 조약에 기초된 영사관 설치문제, 개항문제, 무역품목 및 관세문제, 일인의 치외법권 문제 등등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조선 정부는 점차 기만당한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서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