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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로 짚은 97]종교계…북한돕기 교단간 연합 활발
세기말을 맞아 방황하는 인간들이 찾을 곳은 신앙이다. 따라서 올해 종교계는 그 무엇보다 신앙의 본성을 찾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됐다. 천주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시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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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입이 아니라 보답의 도리" 김현철씨 측근 박태중씨
▷“최근 사태를 잘 처리해 나가고 다음 정권이 문민1기를 역사적 교훈으로 삼는다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 고문.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