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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3일 공천에서 배제 된 당원과 예비후보들의 항의를 피해 차 문을 닫지도 못한 채 황급히 국회를 떠나고 있다. [사진 조문규 기자]국민의당이 비례대표 후
중앙일보
2016.03.2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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