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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영공 침범에 북 미사일까지…황교안 "무능과 친북정책의 결합" 나경원 "북중러에 안기려 하냐"
중국ㆍ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이어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쏘자 야권은 “대한민국이 구한말처럼 열강의 각축장이 됐다. 총체적 안보위기”라며 맹공에 나섰다. 황
중국ㆍ러시아의 영공 침범에 이어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쏘자 야권은 “대한민국이 구한말처럼 열강의 각축장이 됐다. 총체적 안보위기”라며 맹공에 나섰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