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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갓버젼'있어요?"…진화한 짝퉁명품, 그들만의 거래
━ A급, B급, 홍콩제 하던 짝퉁 명품 자리 꿰찬 진화 짝퉁 ━ '눕 v7 섭마'라고 불리는 가짜 롤렉스 시계. 시계 표면에 씌우는 포장지에 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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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고양이가 1억원? 암호화폐로 애완동물 키우는 시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고양이 게임 크립토키티.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고양이 간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고양이가 탄생한다. 희소성이 높은 고양이일수록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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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년 만에 새로운 이해진ㆍ김택진 탄생 기회”
“블록체인은 구글ㆍ네이버 같은 ‘미들맨’(middle manㆍ중개자)들이 20년 간 틀어쥔 수수료 장사 구조를 깨뜨릴 것이다. 블록체인계의 이해진ㆍ김택진이 탄생할 기회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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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을 카피해야 할 때가 와버렸다
「 중국, 짝퉁 천국 아닌가? 아이폰 X도 베꼈다던데... 」 중국을 보는 일반적인 관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에 대해 '노(No)'라고 답하는 중국 전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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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국 럭셔리 산업의 리더들(5) 박해원 꼬달리코리아 지사장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주인공을 만났다. 박해원 지사장은 포도의 탁월한 효능을 담은 제품으로 한국 여성들을 사로잡은 뷰티업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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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9) 레이쥔 샤오미 회장
지난해 판매 부진으로 고전했던 샤오미가 올해 들어 글로벌 실적이 급등하고 있다. 샤오미의 2대 급소로 불려온 ‘품질’과 ‘유통망’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효과로 보인다. 샤오미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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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레고’ 이제 못 만든다…레고 첫 승소
어른들의 놀이가 된 레고(LEGO). 영화 '레고 배트맨 무비' 스틸컷.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덴마크의 세계적 완구회사 레고가 중국 짝퉁 제조업체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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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평평하다? 손수 만든 고철 로켓으로 증명 나선 괴짜
지구는 평평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2/bf02b11a-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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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도배한 '배틀 그라운드' 중국 짝퉁 게임
'불망초심 뇌기사명(不忘初心, 牢記使命·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깊이 기억한다)' 배틀 그라운드의 중국산 짝퉁 게임 '와일드니스 액션'. 붉은 정치 선전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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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배틀그라운드’ … 반년 만에 기업가치 25배
장병규. [연합뉴스] 지난 9월 문재인 정부의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벤처 1세대’ 장병규(44) 위원장의 성공 신화가 산업계에서 화제다. 그가 2007년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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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5천억 번 배틀그라운드···해외서 국내로 역수출
지난 9월 문재인 정부의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벤처 1세대’ 장병규(44) 위원장의 성공 신화가 산업계에서 화제다. 그가 2007년 창업한 블루홀이 만든 PC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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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속마음 12개란 중국 소비자를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봉합 단계다. 중국 시장을 향한 우리 발걸음도 잦아질 전망이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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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우리는 왜 사드 보복 뚫고 중국 시장서 이겨야 하나
떠날 것인가? 아니면 남을 것인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드센 보복 이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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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위기의 본질
현대차그룹이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졌다. 미·중 G2에서 고전하고 있고, 일·중 사이에 낀 브랜드는 시장 포지션이 모호해졌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급속한 변화엔 늘 한발 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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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힐’부터 꼼데길까지 … 이방인의 해방구, 젊은 층의 핫 플레이스
━ 용산기지의 유산 이태원 용산기지로 인해 독특한 상권을 형성해 온 이태원. 군사정권 시절엔 일종의 해방구였다. [중앙포토] “요즘 심심할 땐 뭐해… 이태원 프리덤 저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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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벨은 녹색으로 … ‘짝퉁 감별 족집게’ 떴다
제품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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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대면 라벨 색이 변한다…카멜레온 위조방지 기술로 짝퉁 화장품 가려낸다
제품에 붙은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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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인형뽑기방..인형은 중국산 '짝퉁' 많고, 인체 유해 성분도
최근 청소년 등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형 뽑기 방’의 인형 상당수는 중국산 ‘짝퉁’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산 인형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검출됐다. 관세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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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보다 속도가 생명, 먼저 출시, 피드백 받아 수정
━ 연구개발(R&D) 공식이 바뀐다 지능형 송전망을 구축한 GE의 발전설비. 송전망이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높인다. [중앙포토] 페이스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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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7080 꿈 키워준 태권V, 전 세계에 50만 개 팔린 타이타닉
━ 아카데미과학이 이끈 국산 프라모델의 변천사 1980년대엔 전국 어느 문방구나 진열대에 태권V와 마징가Z가 당당히 서 있었다. 두 로봇은 그 시절 초등학생 사이에서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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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이 선전으로 빨려드는 이유
중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선전(深圳). 이곳으로 전세계 청년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ICT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다. 선전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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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인형뽑기방 창업하면 돈 좀 만질 수 있나요
66㎡에 투자비 1억원 유행 많이 타 손실 위험" 지난 16일 오후 9시 홍대 앞의 한 기업형 인형뽑기방. 50여 대의 인형뽑기 기계중 빈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이런 대형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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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 이것이 궁금하다…한 대당 얼마나 벌까?
지난 16일 오후 9시 홍대앞의 한 기업형 인형뽑기방. 50여 대의 인형뽑기 기계가 설치됐지만 빈 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이런 대형 인형뽑기방은 홍대 삼거리포차와 상수역 방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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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미사일도 만든다던 세운상가, 이젠 문화공작소
세운상가는 최근 창작자들의 새로운 아지트가 되고 있다. 사진은 그곳에서 열렸던 크고 작은 전시들. ① 세운전자정원. [사진 서울문화재단]낡은 건물, 후미진 골목, 불법 복제된 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