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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병원선의 침몰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조돼 낙도주민들의 진료에 나섰던 전남도 낙도순회진료선 「새 전남호」 가 취항 하루만에 암초에 부딪쳐 2천여만원 어치의 의료기재를 실은채 침몰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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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진료용 비행기 추락
2일 낮12시50분쯤 서울 위생병원소속 진료용 수륙양용 경비행기(천사호)가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북리 앞바다에 착수하다가 왼쪽날개에 전선이 걸리면서 추락, 기체가 대파되고 미국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조돼 낙도주민들의 진료에 나섰던 전남도 낙도순회진료선 「새 전남호」 가 취항 하루만에 암초에 부딪쳐 2천여만원 어치의 의료기재를 실은채 침몰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2일 낮12시50분쯤 서울 위생병원소속 진료용 수륙양용 경비행기(천사호)가 경기도 부천군 덕적면 북리 앞바다에 착수하다가 왼쪽날개에 전선이 걸리면서 추락, 기체가 대파되고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