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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재고 줄어든 삼성…R&D에 28조 쐈다
━ 2023년 사업보고서 분석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고가 불황 국면 이후 처음으로 줄기 시작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되살아나는 추세가 확인된 셈이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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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줄이고 연봉도 줄였다…172억 연봉킹 누구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고가 불황 국면 이후 처음으로 줄기 시작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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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에 진심…삼성·하이닉스, 신제품 개발·인재 흡수에 ‘속도’
셔터스톡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평균 20%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S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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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초격차 지킨다, 삼성 반도체 R&D에 20조 투자
━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 현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은 복권 후 첫 현장 방문으로 19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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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 뜬 이재용…"아내에 인증샷 약속" 말에 영상통화도
“무자원 반도(無資源 半島)인 우리의 자연조건에 맞으면서 해외에서도 필요한 제품을 찾아야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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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핀셋 쇄신’…메모리·파운드리·생활가전 승진
삼성전자가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2일 전자 계열사 위주로 단행한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은 기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면서, 주요 사업부문 성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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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할일 해라" 재판장 당부에 삼성 '12월 인사' 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삼성이 전자 계열사 위주로 2일 사장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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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들 정용진과 빈소에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6일 오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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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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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위기상황" 이재용, 나흘만에 반도체 현장 달려갔다
이재용(왼쪽 둘째)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찾아 강호규(왼쪽 셋째) 반도체연구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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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후 첫 현장 경영···반도체·스마트폰 챙겼다
지난 9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반도체와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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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출장 오가며 세번 코로나 검사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김포공항 인근 대기 장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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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흘 만에 中서 귀국…8시간 임시 격리 후 귀가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김포공항 인근 대기 장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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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때 놓치면 안 된다” 중국공장 찾아 글로벌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이 18일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을 방문한 외국 주요 기업인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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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사과 뒤 中 달려간 이재용 "시간 없다, 때 놓치면 안된다"
이재용 부회장이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시안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삼성전자] “시간이 없다. 때를 놓치면 안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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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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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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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란듯···이재용 첫 현장은 '반도체 세계1위' 이끌 사업장
이재용 부회장(맨 오른쪽)이 6일 반도체 부문 경영진과 함께 반도체 검사 및 조립 라인이 있는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부회장 왼쪽으로 김기남 DS부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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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비상경영 돌입 “긴장하되 두려워말자”
이재용.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6일부터 전국에 소재한 삼성전자 사업장을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안보상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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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계열 사장단 긴급소집 "긴장하되 두려워말자"
이재용(왼쪽 둘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3일 회의 자료를 들고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회의를 하기위해 화성 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 [블라인드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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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반도체뿐 아니라 TV·스마트폰 비상계획 필요”
일본 출장을 갔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3개 핵심 소재의 ‘긴급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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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귀국 이재용 "TV·스마트폰도 위험하다, 장기전 대비하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출장을 마치고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9.7.12/뉴스1 “당장 급한 반도체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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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주말 ‘반도체 사장단’ 화성에 모은 까닭은
이재용(왼쪽 둘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1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회의를 하기 위해 오른손에 회의 자료를 들고 경기도 화성 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훈 삼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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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찾았던 화성공장에 사장단 불러모은 이재용 부회장, 왜?
이재용(왼쪽 두번째) 부회장이 지난 1일 화성 사업장에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임원진과 회의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블라인드 캡처] 이재용(51)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