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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 국회 뺨치는 지방의회…"자정기능 상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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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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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얼룩무늬 군복만 보면...” 5ㆍ18 성폭력 피해자의 38년
[중앙포토] “지금도 얼룩무늬 군복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힘들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아봤지만 성폭행 당한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가족에게도, 그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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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깻잎농장 성추행 폭로한 여성 “창녀 취급 받았다”
31일 경남 창원시 경남이주민센터 본관에서 인권 침해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출신 여성근로자들이 밀양의 한 깻잎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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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추행 구설수' 코이카 해외사무소 간부, 현지 여직원 성추행 논란
성추행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코이카에서 또 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포토]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에서 또다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3월 성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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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성 허위 사실 유포한 전·현직 인천세관 간부 등 3명 구속
지난 6월부터 관세청 산하 인천본부세관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인천본부세관에 재직 중인 A국장에 대한 내용이 담긴 A4용지 2장 분량의 ‘찌라시’ 때문이었다. 찌라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