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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땐 일자리 사라지는 공무원 25%…통·번역 많은 외교부 최다
인천국제공항 안내로봇 '에어스타'. 연합뉴스 영국 국민건강서비스는 질병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 ‘베이빌론(Babylon)’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바이에서는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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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 입은 이재정 의원 “퍼포먼스 아냐. 제복은 증폭장치”
국회 행정안전위는 9일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으로부터 강원 산불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 등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에 소방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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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수위 넘어선 공무원 범죄…지방직 1000명당 20명 처벌
몰래카메라 이미지. [연합뉴스] 공무원들의 비리와 일탈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발각되거나 접대부를 고용하는 ‘보도방’을 운영하다 적발되는 등 공무원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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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文정부, 실험적 정책 남발…무능·무모·무책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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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예산안 4년 만에 법정시한내 처리 적신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오른쪽 부터),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열린 예산안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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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12월2일 통과될까...팽팽한 신경전 속 '투트랙' 협상
2018년도 정부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 논의를 위해 10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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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 예산안 싸움 이번주 시작...여 ‘사람중심’ vs 야 ‘선심예산’
2018년도 정부 기금운용계획안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 논의를 위해 10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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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예산 한달 전쟁’…최대 쟁점은 ‘공무원 3만명 증원’
429조원 규모에 달하는 문재인 정부의 내년도 나라살림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 전쟁’이 본격 개막됐다. 사진은 2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실에 각 부처에서 보내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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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중앙직 공무원 1만875명 채용” … 계획보다 3000명 축소
정부가 내년도 중앙직 공무원 채용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3000명 축소한다.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이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소요 정원 정부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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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앙직 공무원 채용...당초 계획보다 3000명 축소”
2018년 중앙직 공무원 소요 정원 [자료 출처=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실] 정부가 내년도 중앙직 공무원 채용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3000명 축소한다. 이용호 국민의당이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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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안에 야당, 대대적 ‘칼질’ 예고…“현금 살포형 예산 꼼꼼히 따져볼 것”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정부의 2018 회계연도 예산이 29일 공개되자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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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文정부 예산은 인기관리용 포퓰리즘"…SOC 삭감 반대
지난 4일 국회 당 정책위회의실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대행 주재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김광림 정책위의장(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문재인 정부가 29일 첫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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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특수활동비 대거 삭감...공무원은 3만명 증원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 앞 모습.[연합뉴스] 정부의 2018년 예산안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나 논란이 된 분야의 예산도 대폭 늘어났다. 대표적인 것이 이영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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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국회 협조’ 요청한 법무장관에 “국회 기대하지 마시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검찰 개혁과 관련, “국회는 여러 당이 각자 자기 이익을 사수한다. 그래서 국회를 크게 기대하지는 마시라”고 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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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반토막 추경” 발언에 우원식 “모욕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여당의 역할이 부족했다며 사과했다. 조문규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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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추석 전에 ‘마중물’ 7조원 … "연내 추경 효과 보긴 힘들 듯”
문재인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확정된 추경안 규모는 정부안(11조1869억원)보다 1536억원 감액된 11조333억원이다. 쟁점이었던 ‘중앙직 공무원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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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통과 당일도 늑장, 정 의장 “여야 모두 패자”
━ 정족수 모자라 2시간10분 만에 처리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달 7일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이다. 여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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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분야 7ㆍ9급 추가 공채…10월 21일 필기시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추경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인사혁신처는 생활안전분야 7ㆍ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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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40표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5일 만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11조333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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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추경 합의 … 공무원 증원은 2575명으로 축소
국회가 22일 오전 9시30분 본회의를 열고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당초 정부안에서 2000억원 순삭감된 것이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11시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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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본회의서 11조 규모 추경 처리
21일 오후 국회 의장실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긴급 여야 대표 회동이 열렸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왼쪽부터),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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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11조 규모 추경 합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여야3당이 21일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 당초 정부안에서 2000억원 순삭감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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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무공무원 재산공개-정부,부조리 근절 실무대책회의
정부는 일선 민원부서의 비리근절을 위해 10월까지 민원담당공무원을 대폭 교체하는 한편 기관장 책임제를 도입,비리발생때 계.과장등 부서장에 대한 연대책임을 묻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