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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했던 주류도매상 주인 부부를 습격,5천5백7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안용철씨(31·상업·전남 승주군 송광면 우산리)등 6명을 특수강도상해등 혐의로
중앙일보
1991.08.05 00:00
2024.06.01 05:00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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