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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체" vs "미허가 업체"…반려견 복제, 결국 법정 간다
20만 구독자를 가진 유명 동물 유튜버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반려견 복제 논쟁이 불거졌다. 사진은 해당 유튜버의 이전 반려견을 복제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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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뇌사 빠졌다…"롤스로이스男, 한번도 상태 묻지 않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던 신모(28)씨가 롤스로이드 차량을 인도로 돌진시켜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가 크게 다쳤다. 사진 독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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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쿨존' 사고 후 6개월...12억 들여 확 바뀐 등굣길
사고 이후 인도를 설치한 언북초등학교 앞 모습. 인근에 보행자가 감지되면 '보행자 접근중'이라는 글씨가 자동으로 뜬다. 신혜연 기자 사고 당시 언북초등학교 앞 도로. [법원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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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협박 사건에 아들·딸 잃었다…경찰 초동수사 분노"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군대 선·후임으로부터 금전적 협박을 당하다 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준호씨(22)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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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돌보기 힘들다" 23년 조현병 앓던 딸 살해한 60대母
법원 이미지.연합뉴스 23년간 정신질환을 앓는 딸을 간호해오던 60대 여성이 증상이 악화하는 딸을 살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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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은 김태현, 마스크도 벗었다 "숨 쉬는것도 죄송" [영상]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이 "이렇게 뻔뻔하게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 든다"고 말했다. 9일 검찰 송치에 앞서 서울 도봉경찰서에 마련된 포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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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추모… "성차별 농담 '참고 사는' 우리랑 달랐다"
설리. [JTBC2 ‘악플의 밤’ 방송화면 캡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언니 다음 생엔 연예인 되지 말고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언니가 하고 싶은 일하고 예쁜 것만 보고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