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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뉴스1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조현진(27)이 항소심 재판부에 자신과 자신의 부모를 욕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중앙일보
2022.07.19 17:51
2024.05.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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