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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유료 전용
1987년 12·16 대선에서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은 노태우 후보에게 졌다. 나, 김대중(DJ)은 27% 득표율에 그쳐 노태우(36%), 김영삼(28%)에 이어 3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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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대남 경고장 날린 北 "고단할 정도 대가 치를 것"
북한이 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통일선전국의 명의로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는 진상공개장을 발표했다. ‘조선반도의 정세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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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조평통 “한국당, 남북관계발전 가로막으려 발악”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회담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