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물바다된 마을-조치원읍 완전침수
[淸原.鳥致院=安南榮.金芳鉉기자]충남연기군조치원읍과 인근 충북청원군강외면 지역은 비가 그친 26일 온통 한바탕 전쟁을 치른 피난민촌 같았다. 조치원읍내 거리는 온통 물에 떠다니던
-
光明철산동 주민들 장대비에 하늘원망-조치원邑 완전침수
[光明=李炯敎기자]『빨리 비가 그쳐야 할텐데….』 26일 오후.마을전체가 물에 잠겨버린 경기도광명시철산1동 삼각주마을 주민 9백여명은 구멍뚫린듯 쉴새없이 빗줄기를 쏟아붓는 하늘만